본문말씀 : 시편 1241-8

 

(124:1) [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]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

(124:2)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

(124:3) 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우리에게 맹렬하여 우리를 산채로 삼켰을 것이며

(124:4) 그 때에 물이 우리를 휩쓸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며

(124:5) 그 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

(124:6) 우리를 내주어 그들의 이에 십히지 아니하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

(124:7) 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

(124:8)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