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말씀 : 창세기 303-8

 

(30:3) 라헬이 이르되 내 여종 빌하에게로 들어가라 그가 아들을 낳아 내 무릎에 두리니 그러면 나도 그로 말미암아 자식을 얻겠노라 하고

(30:4) 그의 시녀 빌하를 남편에게 아내로 주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갔더니

(30:5) 빌하가 임신하여 야곱에게 아들을 낳은지라

(30:6) 라헬이 이르되 하나님이 내 억울함을 푸시려고 내 호소를 들으사 내게 아들을 주셨다 하고 이로 말미암아 그의 이름을 단이라 하였으며

(30:7) 라헬의 시녀 빌하가 다시 임신하여 둘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

(30:8) 라헬이 이르되 내가 언니와 크게 경쟁하여 이겼다 하고 그의 이름을 납달리라 하였더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