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말씀 : 마태복음 24장 37-46절

 

37.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 

38.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 

39.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 

40.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 

41.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 

42.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 

43.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 

44.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 

45.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 

46.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